아시아도시센터 | 세운글로벌포럼 ‘도시와 제조업의 미래’
16943
post-template-default,single,single-post,postid-16943,single-format-standard,ajax_fade,page_not_loaded,,qode-theme-ver-16.5,qode-theme-bridge,disabled_footer_top,wpb-js-composer js-comp-ver-5.4.5,vc_responsive

세운글로벌포럼 ‘도시와 제조업의 미래’

세운글로벌포럼 ‘도시와 제조업의 미래’

오는 5월 10일,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센터장 박배균, 지리교육과 교수)는 글로벌 포럼 ‘도시와 제조업의 미래(Urban Manufacturing Next)’를 서울시립대학교 세운캠퍼스와 공동 개최한다.

이 포럼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도시의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혁신에 대하여 대도시의 도심제조업을 중심으로 조망할 예정이다. 연사들의 발표는 해외 도시 사례와 함께 서울 도심에 자리잡은 세운-을지로-청계천 일대의 제조업 네트워크의 현황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메이커 기술문화, 제조 활동의 창의적 정체성에 대한 재인식을 촉구한다. 최근 유럽과 미국의 대도시에서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도심제조업의 국제적 지형과 함께 부동산개발, 역사보존, 도시재생 정책이 교차하는 서울의 현장을 재조명해본다.

포럼의 총괄 기획을 맡은 심한별 박사(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와 황지은 교수(서울시립대학교 세운캠퍼스 교장)는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수행하는 세운협업지원센터, 자유의 가치와 시민사회를 후원하는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한국사무소 대표:크리스티안 탁스)과 협력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와 산업을 연구하는 국내외 연구자와 활동가들을 초청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의 도심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새로운 전환을 제안하고 도심제조업의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추구하는 미래 도시의 가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 전문가들은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도심제조업의 새로운 역할과 도시의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역설한다. 런던, 브뤼셀, 로테르담의 도심제조업을 재평가하는 연구 프로젝트 ‘시티즈 오브 메이킹’ (Cities of Making)의 코디네이터 아드리안 비커리 힐(Adrian Vickery Hill), 뉴욕 패션산업 집적지구의 산업적, 문화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통해 재개발로부터 지켜낸 ‘어반 메뉴펙쳐링 얼라이언스’ (Urban Manufacturing Alliance)의 창립자인 아담 프리드만(Adam Friedman), 독일 4차 산업혁명의 본산이자 정책 플랫폼인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Platform Industrie 4.0) 담당관인 크리스티안 크룩(Christian Krug) 등이 참여한다. 연사들의 발표에 이어지는 토론은 서울 도심제조업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제조업의 새로운 진화와 혁신에 대하여 전망할 것이다.

포럼에는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웹사이트 ( http://forum.sewoon.org ) 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일정: 2019년 5월 10일 9:30 ~ 18:00
  • 장소: 세운홀
  • 기획: 심한별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 황지은(서울시립대학교 세운캠퍼스)
  • 주최: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 서울시립대학교 세운캠퍼스
  • 주관: 세운협업지원센터 +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