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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는 지난 12월 19일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공개강좌 「글로벌 미래전략 최고위과정 in 베트남」 제3기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제3기에는 총 45명이 등록하여 전원이 수료하였으며, 이 가운데 5명의 원우는 15주간의 정규 강좌에 전회 출석하여 개근 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3기는 역대 기수 가운데 개근 표창자 비중이 가장 높은 기수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인들의 높은 학습 열의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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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강연 시리즈 《아시아를 빛낸 책들 서아시아편: 이슬람 문명 1400년, 고전으로 살아나다》가 2025년 12월 23일로 종강을 맞이 하였다. ‘아시아를 빛낸 책들’ 시리즈는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로 구성되어 있다. 서아시아편은 첫 번째 시리즈로 11월부터 12월 매주 화요일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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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5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도시사회센터 백일순 선임연구원이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에서 석천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석천학술상’은 故 석천 이찬 박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문화지리학과 역사지리학의 발전을 이끌 소장학자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가 2001년 9월에 제정한 학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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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한류의 미래를 위한 재원](https://snuac.snu.ac.kr/2015_snuac/wp-content/uploads/2025/12/홍석경2-263x157.jpg) | |
홍석경 교수(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장) 세계의 ‘한드’ 애호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대다수의 작품들은 방송드라마 시스템이 발굴하고 키운 인재들이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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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말라가는 중동, 기후난민 시대](https://snuac.snu.ac.kr/2015_snuac/wp-content/uploads/2025/10/re구기연-263x124.png) | |
구기연 HK교수(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서아시아센터) “물, 전기, 생명-우리의 기본 권리!” 올해 5월부터 이란 곳곳에서 터져 나온 절규다.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사흘째 물이 끊긴 채 거리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의 외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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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팟캐스트]미국이 베네수엘라 치면 남미가 무법지대 됩니다](https://snuac.snu.ac.kr/2015_snuac/wp-content/uploads/2025/12/20251223_161111-263x149.png) |
민원정 연구원(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미국은 베네수엘라를 테러 및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며 유조선 나포, 제재 강화, 군사적 압박 가능성 언급 등 강경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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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12월 9일(화) 12:00-13: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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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1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프로그램과 TOYO GIC가 공동 주최한 SNUAC-TOYO GIC Co-Lecture Series 5차 강의에서는, 일본 도요대학(東洋大学)의 Mirzosaid Sultonov 교수가 “Trade-growth dynamics in Central Asia: A causal analysis of international trade and GDP interaction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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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서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이슬람 부흥주의에 나타난 젠더 정치학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제7회 비교지역연구 콜로키움이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에서는 서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부흥주의 배경 속에서 젠더 정치가 전개된 양상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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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오후 2시~6시에 걸쳐 일본 가쿠슈인 대학교 교수 카네가에 히로유키(鐘江宏之) 선생님의 강연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발표자는 일본 율령제의 성립 과정을 중국·한반도 제도와의 비교 속에서 재검토하며, 새롭게 출토된 목간 자료들이 보여주는 7세기 일본의 실제 제도 운영 양상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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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210호(영원홀)에서 <제2회 한류연구 Student Day>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 주최로, 한국콘텐츠아카데미포럼(KOCAF)과 서울대 현대한국종합연구단의 후원 아래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한국 대중문화와 한류 현상을 주제로 한 학생 연구자들의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한류 연구자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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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열린 ‘2025 아시아연구소의 아시아연구 학술회의’에서는 17개 센터와 연구팀이 모여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2025년 아시아연구소는 지역별 센터와 주제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기후·이주·난민·도시·청년·문화·시민사회를 핵심 축으로 한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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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러프버러대학교(Loughborough University)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과의 김태영 조교수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가 주최한 CHS 북토크 25-8에서 『Cultural Policies in the Era of the Korean Wave』를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태영 교수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류의 확산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문화정책을 통해 대중문화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해 왔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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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오후 2시~5시에 걸쳐 ‘아시아의 지적가치 프로그램’ 주최 국제학술회의 <제14회 신(新)자료를 이용한 고대 동아시아의 법률 연구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되었다. 본 국제학술회의는 진·한의 법률을 중심으로 고대 동아시아 법률의 원형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는 Zoom 라이브로 진행되었으며, 서울대·우한대·교토대 출신의 고대 동아시아사 연구자가 다수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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