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지대로서 개성공단의 공간적 특성 분석 Spatial Features of the Gaesong Industrial Complex as a Contact Zone 문화역사지리 2019, vol.31, no.2, pp. 76-93 (18 pages) 발행기관 :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백일순 (단독)1 초록 개성공단은 한반도의 지리, 역사적 주요 결절지역이었던 개성의 입지적 특성을 이어받아 남북 경협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이다. 남북 관계의 변동에 따라 순조롭게 운영되지 않았던 기간도...
2019 서울-평양 사회적경제 심포지움 개최 안내 일시 : 2019년 9월 6일(금) 장소 : 한겨레 신문사 청암홀 남과 북이 사회적경제로 만난다면 … 서울과 평양이 사회적경제로 서로 협동한다면…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사회적경제 심포지움 신청 : https://forms.gle/5LBUz77QkDQjL8m39 [후기] <서울-평양 사회적경제 심포지움> 사회적경제를 통한 남북 인도지원 및 도시협력 모델 탐색 ‘동북아의 평화체제와 상생발전 모델 연구’를 목표로 설립한...
제목: Changing Perspectives on the Global Development Agenda 발표자: Farwa Sial, Research Fellow SEED, University of Manchester 일시/장소: 8월 21일 수요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406호 아시아도시사회센터가 국제개발의 다양한 사례들을 다루는 열한 번째 콜로키엄을 개최합니다. 이 콜로키움에서는 국제개발의 다양한 이론적 관점들을 바탕으로 기존의 국제협력개발에 대한 비판적 접근과 그에 대한 사례들을 검토합니다. 이를...
중국 동북지역 공업도시의 전환: 하얼빈과 따칭의 사례 일시/장소 : 2019.7.12 오후 1시 / 아시아연구소 230호 발표자: 박철현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하얼빈은 노후공업도시가 밀집된 중국 동북지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이다. 원래 하얼빈은 19세기말 극동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려던 러시아가 삼국간섭을 계기로 만주를 횡단하는 철도를 부설하면서 만들어진 도시이다. 본 콜로키움을 통해서 동북지역의 사회경제적 침체를 의미하는...
Young Rae Choi, Profitable tidal flats, governable fishing communities: Assembling tidal flat fisheries in post-crisis South Korea, Political Geography, Volume 72, 2019, Pages 20-30, ISSN 0962-6298, https://doi.org/10.1016/j.polgeo.2019.03.006.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962629818303007) Abstract: Tracing the discursive emergence of “tidal flat fisheries” in South Korean fisheries policy as a new orientation toward governing tidal flats and coastal fishing communities,...
한반도의 신지정학 경계, 분단, 통일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 박배균, 백일순, 신혜란, 이승욱, 장한별 등저 외 4명 | 한울아카데미 | 2019년 06월 13일 2018년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 지정학 질서에 새로운 변화의 동력으로 작동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대를 다시금 높였다. 하지만 한반도의 분단과 통일, 경계와 접경지역 등을 바라보는 지정학적 관점들에는 여전히 영토주의와 냉전적 사고를 기반으로...
도시의 새로운 프런티어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강탈 닐 스미스 저/김동완, 김은혜, 김현철, 황성원 공역 | 동녘 | 2019년 06월 25일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자본주의 도시화 연구의 지평을 연 비판지리학자, 닐 스미스의 책 <The New Urban Frontier>가 새롭게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의 공동연구원과 번역가 황성원이 번역하고, 동녘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도시의 새로운 프런티어: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강탈> (동녘, 2019) 출간 기념 북토크가 7월...
<세미나 개최 안내> "도시에서 정치를 상상하기: 경의선 공유지 운동 사례를 중심으로" 일시: 2019년 7월 4일 오후 4시-오후6시 장소: 경의선공유지(공덕역 1번출구)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경희대학교 실천교육센터의 주최로 다음과 같은 세미나를 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자본주의 도시화 연구의 지평을 연 비판지리학자, 닐 스미스의 책 <The New Urban Frontier>가 새롭게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의 공동연구원과 번역가 황성원이 번역하고, 동녘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도시의 새로운 프런티어: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강탈> (동녘, 2019) 출간 기념 북토크가 7월 5일 금요일 오후 5시 경의선공유지에서 진행하오니,...
경의선 공유지에 ‘연구자의 집’ 짓는 시민단체, 철도시설공단과 기싸움 재개발 강제퇴거 주민들 숲길 공터 정착 “부동산 상승에 역사 인근 상업적인 개발…배타적 사유지처럼 국유지 활용은 부당” 공단측 “명백한 불법 건축물 통한 점거…학문 연구하는 데 불법 도서관 왜 짓나”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0301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