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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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AC WEEKLY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주간 소식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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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아시아도시사회센터 이승원 선임연구원 번역서 ‘포퓰리즘이성’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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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주도하는 정치 문화를 어떻게 봐야 할까? 내 생각에 (포퓰리즘에 대한) 그러한 경멸적 거부 반응 분명히 정치에 대한 기각이며, 공동체 관리를 행정 권력의 관심사로 단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행정 권력이 지닌 정당성의 원천은 ‘선한’ 공동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적절한 지식이다. 수 세기에 걸쳐 이 지식은 플라톤이 처음 도입했던 ‘정치철학’의 담론이었다. ‘포퓰리즘’은 항상 위험한 과잉과 연결되었으며, 이 과잉은 합리적 공동체라는 명확한 틀에 의문을 제기했다. 내가 구상한 것처럼, 나의 임무는 이 과잉에 내재한 특정한 논리들을 밝히고, (이것을 주변 현상과 동일시(identification)하는 태도와 달리) 모든 공동체주의적 공간이 실제로 작동하는 과정에 이 논리들이 기입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에르네스토 라클라우 지음 / 이승원 옮김(빨간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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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AsIA지역인문학센터, 〈2025 가을학기 메가아시아지역전문가과정〉 종강

‌ https://snuac.snu.ac.kr/?p=52725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와  인재개발부가 함께 주최한 〈2025 메가아시아지역전문가과정〉이 2026년 1월 30일 종강을 맞이하였다. 22기 연구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9월 12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아시아연구소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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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넜다···반정부 시위 불씨, 언제든 다시 붙을 것”···‘최악 유혈진압’ 이후 이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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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16:39 입력이영경 기자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란 화폐가치 폭락에 분노한 시장 상인들이 상점 문을 닫고 거리로 나서면서 시작된 이란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됐다. 중산층부터 빈곤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이란 전역 400여개 도시로 빠르게 확산된 반정부 시위는 이란 정권의 강경 진압으로 수천~수만명이 사망하며 이란 역사상 최악의 유혈사태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가 6만126명(인권운동가통신)에서 많게는 3만6500명(이란인터내셔널)까지 추산된다. 이란 공격을 거듭 시사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보류했지만, 26일(현지시간)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이 중동 지역에 도착하면서 지역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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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센터] 북극항로 개척과 당면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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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센터 이주·난민연구단은 2026년 2월 3일, 홍성원 영산대학교 북극물류연구소장(이하 홍 소장)을 초청해 「북극항로 개척과 당면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홍 소장은 러시아 및 북극항로 분야를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전문가로서, 러시아 내부 관점에서 본 북극항로의 실질적 운영 구조와 최근 변화, 그리고 한국이 직면한 기회와 한계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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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센터] 영구동토 지역의 기후 이주: 신화인가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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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센터 이주·난민연구단은 2026년 1월 13일, 빅토리아 필리포바(Viktoria Filippova)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지부 북방 소수민족 인문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영구동토 지역의 기후 이주: 신화인가 현실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러시아어로 진행되었으며, 러시아어–한국어 순차 통역은 최아영 선임연구원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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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센터] 이동하는 청년, 재구성되는 공간 - 한중 청년 모빌리티의 새로운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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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2일, 오후 2시~5시에 걸쳐 중국 북경대학교 교수 전천(田天) 선생님의 강연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발표자는 漢代의 장례 절차 및 내용 전반에 대해서 개괄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대의 장례를 단순한 매장 행위가 아니라, 告地策·買地券 등 각종 장례 문서와 무덤 구조·제사 공간이 얽혀 있는 종합적인 사유 체계로 다시 이해할 것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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