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첫째 주 (방학 중 WEEKLY는 격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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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에서 연 3회 발행하는 정기학술지 <아시아리뷰>가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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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KOSSDA 뉴스레터 63호
우리 모두의 건강이 가장 간절했던 2021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새해 초에 세웠던 계획은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저의 운동계획은 코로나를 핑계로 잘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와 조급함이 남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남은 12월과 새해를 기대해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코로나에도 끄떡없는 슈퍼면역력을 모두에게 선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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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39호] <아시아 브리프> 2021 총 정리: 향후 편집 방향과 신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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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아시아연구소) 올해 <아시아 브리프>의 마지막 호는 편집위원회가 직접 독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난 3월 창간한 이래 <아시아 브리프> 편집위원회는 아시아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기 위해 아시아연구소를 중심으로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글을 청탁하여 편집·디자인한 후 독자들에게 제공하였다. 그런데 이번 호는 올해를 마감하면서 편집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편집위원장이 지난 10개월간의 <아시아 브리프>에 대한 총 정리와 함께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향후 편집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신년 특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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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1호] 신년 기획(1): 2021 아시아 주요 이슈에 관한 SNS 분석 - 2021 SNS 유저(User)의 최대 관심: ‘인권’과 ‘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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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무 (아시아연구소) <아시아 브리프>는 소셜 네트워크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SNS 유저(User)들이 작년에 아시아의 어떤 이슈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아시아연구소가 빅데이터 전문기관인 바이브(VAIV) 컴퍼니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2020 도쿄올림픽, 미얀마 사태, 아프가니스탄 사태가 유저들의 최대 관심사였다. 한편 유저들이 이러한 3대 이슈에 반응하는 태도는 인권과 국제협력에 대한 관심이었다. 인권의 경우, 도쿄올림픽,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에서 나타난 성차별에 대한 개선 촉구, 난민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국제협력의 경우 미얀마와 아프가니스탄 사태 해결을 위해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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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2021 아시아연구소의 아시아연구
아시아연구소는 매년 12월 초에 ‘아시아연구소의 아시아연구회의’ 연례 연합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연구소 내 다양한 연구단위-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지역연구센터, 주제연구센터 및 프로그램 그리고 기획연구팀-의 다양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소개하고 코멘트를 나눔으로써 상호 협력 및 새로운 주제발굴의 기회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12월 16일 개최된 이번 아시아연구소의 아시아연구 학술회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짐에 따라 아쉽게도 온라인 줌 회의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개 세션, 20개의 연구단위의 발표와 풍성한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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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도시사회센터] 투기적 도시화에 대한 대안적 상상 : 주택 커먼즈
이번 콜로키움은 주거중립성연구소 수처작주의 최경호 소장님을 모셔, 주택 커먼즈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적 상상으로써 사회적 부동산의 가능성에 관한 발표를 듣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현재 부동산이 투기적 도시화의 도구로 활용되는 것의 문제점, 주택 커먼즈를 사유하기 위한 개념적 도구들, 그리고 실제 사회주택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택 커먼즈의 실천 등이 발표의 주요 내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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