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다섯째 주(방학 중 위클리는 격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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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2021년 독립 50주년과 국부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6월 23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는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인 Abida Islam 대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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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COVID-19 AND GOVERNANCE
[Edited by Jan Nederveen Pieterse, Haeran Lim, Habibul Khondker] The book Covid-19 and Governance is just out with 24 chapters by scholars from across the world. They show how diverse variables shape responses to the pandemic in Asia, the Middle East, Europe, the Americas and Africa. Responses are part of a confluence of experience with infectious diseases, healthcare capacity, government capability, trust in government, state-society relations, varieties of market economies, and cultural outl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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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KOSSDA 뉴스레터 57호
6월이 지나가면서 일 년의 반이 지났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노력과 참여가 가져올 우리의 일상 때문일 겁니다. KOSSDA의 시계는 여름의 방법론 워크숍과 가을의 오픈데이터 포럼 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에서는 무엇이 보이나요? 무엇이 기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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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7호] 특집: 한류와 아시아(4) - 일본에서 K-드라마와 영화의 성과와 과제
나리카와 아야 (동국대) ‘기생충’을 시작으로 ‘사랑의 불시착’ 등이 일본에서 ‘제4차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붐은 제1차 붐처럼 드라마(겨울연가 등)와 영화 중심인데, 제2차(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등)와 제3차(BTS, TWICE 등)는 K-Pop 중심이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극장의 관객 수는 줄어들었지만 그것을 상쇄하듯이 넷플릭스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와 같은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극장 개봉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한국 영화의 존재감은 확실히 ‘기생충’ 이후 커졌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 중 하나는 ‘여성 캐릭터의 매력’이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과거 여성주인공의 이미지는 신데렐라였으나 최근 자립적이고 당당한 여성 주인공이 일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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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센터] 혁신과 창조의 출발점, 수원 스마트시티
6월 21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303호에서 수원 스마트시티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콜로키움이 열렸다. 강연자인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 원장은 1983년부터 작년까지 국토연구원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위원회, 국가물 관리 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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