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셋째 주(방학 중 위클리는 격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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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및 아시아연구소 미래지구프로그램과 Mekong Institute, Institute of Asian Studies, Chulalongkorn University의 공동 주최로 <Sharing of Experiences, Best Practices and Lessons Learned in Controlling COVID-19 Outbreaks between ROK and Mekong Countries> 킥오프 미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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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8호] 아시아의 미래와 전략 (2): 미중 전략경쟁과 아세안의 아시아 지역전략
최원기 (국립외교원) 아세안은 1967년 창립 이래 지난 50여 년간 어느 특정 강대국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국가들과 다면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일종의 균형을 유지하는 전략을 유지해 왔다. 최근 미중 전략경쟁 격화에 따른 미중 간 양자택일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아세안이 향후 어느 한쪽 편을 드는 단선적인 외교 전략을 추구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오히려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어느 하나와 배타적 관계를 맺기보다는 양 강대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다원적 외교를 통해 자신들의 외교적 옵션과 선택지를 넓히고자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외교적 자율성과 공간을 확보하고 동시에 역외 강대국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치·경제적 이익을 최대화하려는 이러한 균형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법은 아세안 개별 국가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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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따른 갈등과 적응
2021년 6월 1일 진행된 첫 번째 웨비나는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따른 갈등과 적응>의 대주제하에 한국과 베트남에서 세 명의 발표자와 세 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였고, 발표자와 지정토론자들의 발표 이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청중들로부터의 질문에 대해 발표자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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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확대에 따른 일상생활 및 공간의 변화
6월 15일,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확대에 따른 일상생활 및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한국과 베트남의 상호이해 웨비나시리즈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연구소의 글로벌 한국학 프로그램인 “KF 글로벌 e-스쿨 사업단”의 주관으로, 하노이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 및 호치민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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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Asia Migration Workshop
아시아 이주 워크샵은 대만국립대 아시아연구소와 협력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 대만과 한국의 대표적인 이주 연구자들이 결혼 이주와 노동이주,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이주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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