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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학술원(http://www.nas.go.kr/)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여 국내대학에 보급함으로써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우수학술도서 선정,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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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아시아 전문 연구자들에게 연구공간과 소정의 연구지원비 제공으로 아시아관련 우수 연구를 지원하고, 아시아연구소 소속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학자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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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대중문화를 다학제적으로 연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축적되고 있는 한류 연구의 지형을 파악하며, 국내외 연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월례 100 분 북토크, 연례 국제학술대회, 특별 주제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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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의 김보형 교수는 한류연구센터가 주최한 CHS 100분 토크에서 『Critically Capitalist: The Spirit of Asset Capitalism in South Korea』를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자 및 학생들 총 38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보형 교수는 2010년대 한국 사회에서 재테크 담론이 어떻게 자본주의 비판과 정당화를 동시에 수행하는지를 통해, 후기 자본주의의 감정적·공동체적 구조를 성찰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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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 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은 10월 20일, 제3회 「아시아 비교지역연구 방법론 모색」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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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시아의 지혜, 책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대한출판문화협회, 서울아트책보고와 함께 진행하였다. 축제는 ‘아시아를 빛낸 책들’ 숏츠 상영회와 ‘서아시아, 문학으로 꽃피우다’ 시민강좌로 구성되었는데 행사가 진행되는 나흘 동안 서울아트책보고 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숏츠 상영이 이루어졌고, 시민강좌는 이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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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센터 이주·난민연구단은 10월 29일 수요일, (사)한국북극항로협회 김경호 상임부회장을 초청하여 〈북극항로와 유라시아 지역의 이해〉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경호 부회장은 먼저 한국의 북극항로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북극항로가 단순히 물류 통로를 넘어 에너지, 해운, 외교, 교육 등 다층적 의미를 지닌 국가 전략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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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차에 이어 데이터를 중심으로 사회적 맥락 속에서 자연환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의 지리적 특성상 기후불균형이 발생하는 구조인데, 폭염을 단순히 온도가 높은 경우가 아닌 일반폭염과 습한폭염을 구분하여 습구온도로서 바라보았다. 이때 관측자료와 대기역학 모델을 결합하여 시공간적으로 연속된 기상장을 재구성한 데이터셋인 ‘재분석자료’ 중 유럽중기기상예보센터에서 제공하는 ERA5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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