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리뷰] Korean Studies Workshop in Southern Europe

아시아연구소는 2024년 2월 22일 이탈리아 나폴리동양대에서 남유럽지역 주요 대학 한국학과 교수, 전문연구자 및 나폴리 동양대 학부, 대학원생 50여명이 참여하는 한국학 워크샵 “Korean Studies Workshop in Southern Europe”을 개최하였다.

동북아 인구소멸, 로컬리즘이 막는다

                                                                    전영수 (한양대학교)

인구변화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한국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다. 따라서 해법모색은 정확한 원인분석과 걸맞는 단계별 대응체계의 신속한 실행에서 비롯된다. 시급한 것은 현실에서 벗어난 인구추계를 보정할 사회이동의 본질과 균형발전의 실천이다. 도농격차의 완화로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이룰 때 인구변화의 충격도 최소화된다. 순환경제가 전제된 지역복원을 더는 미룰 수 없다. 주민·지역의 직주락(職住樂)과 함께 지역 능력의 복원을 위한 달라진 협력체계와 사업모델이 중요한 성공 힌트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인구오너스(demographic onus)를 인재보너스로 활용한다면 활로 개척은 물론 한국형 지속모델도 제안될 수 있다.

[경향신문] 왜 알자지라 방송을 금지하는가

[구기연 HK연구교수(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서아시아센터)]

[통상TV] 자동차, TV, K팝까지... 한국이 점령한 칠레 Feat. FTA 체결 20년(민원정 칠레가톨릭대학 교수)

[민원정 객원연구원]

[한류연구센터] 대중예술과 대중오락의 경계: 1940년-60년대 문화정치와 대중연예의 장

본 세미나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술번역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4월 5일(금요일, 오후 2시-5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220호)에서 개최되었다. 

[아시아-아프리카센터] 주한가나대사관 재한가나유학생회 외교포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센터(센터장 김태균)는 재한가나유학생회(GHASKA)와 함께 주한가나개사관 GHASKA 외교포럼을 2024년 4월 6일에 개최했다. 

[아시아의문명교류프로그램] 일본 고대 산잉(山陰)지역 정치체와 한반도의 교류

2024년 4월 8일(월), 아시아연구소 304호에서 전 오사카매장문화재센터의 후지타 켄지 선생님을 모시고 <일본 고대 산잉(山陰) 정치체와 한반도의 교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방문학자] Jaok Kwon

Jaok Kwon is a sociologist and her research interests include the sociology of development, labor, gender, and transnational labor migration. Previously, she worked as a research fellow at the Max-Weber-Institute for Sociology at Heidelberg University. She also conducted postdoctoral research at Tohoku University and Hitotsubashi University in Japan after obtaining her PhD in sociology from Hitotsubashi University in Tokyo, Japan. Her work on socioeconomic issues in East Asia has been published in various journals, including Gender Studies, Labor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Japanese Sociology, and Korea Ob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