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셋째 주(방학 중 WEEKLY는 격주로 발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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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외교부 장관 Suzi Barbosa와 외교부 국제협력국장 Marcelo Pedro D’Almeida가 2023년 8월 10일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센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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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초거대 AI의 미래(6) 챗GPT 활용 스마트 행정
한경록 (광주전남연구원)
정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9),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23.1),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4),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 방안(’23.4) 등을 연달아 발표했다. 올해 정부 부처의 인공지능 관련 주요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인공지능 인체감지 등 안전장비 지원(고용노동부), 초거대 AI 인프라 구축(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기반 코스웨어 운영(교육부), AI 기반 최첨단 감시·정찰 핵심기술 확보(국방부), AI 활용 영상 기반 병리 진단(보건복지부), AI 기반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구축(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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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초거대 AI의 미래(7) 의료의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정수민 (서울대학교)
몇 년 전부터 진료실에서는 스마트워치로 측정한 심전도, 도보 수와 같은 지표에 대해 대화하게되었다. 예를 들면,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이 들어 스마트워치로 심전도를 측정해 보았더니 심방세동이라고 나왔어요.”, “건강관리 앱에서 VO2 max (최대산소소비량)가 기준치보다 부족한데 괜찮은 건가요?”, “워치로 보면 하루에 1만 보는 최소 걷는 것 같아요.”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범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우리 생활에 더욱 가까워졌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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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갤럭시 vs 아이폰 판세, 공급망 재편이 가른다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 아시아연구소 창립소장] 해방 이후 한국은 자전거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오늘의 한국은 LCD 패널, 휴대전화, 석유화학, 철강,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선박, 비행기 등 생산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세계 5대 제조업 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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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제2 아랍의 봄'과 기후위기
[구기연 HK연구교수(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서아시아센터)] 지난 주말 이란 테헤란은 39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는 44도, 이라크 바그다드는 45도를 기록했다. 올해 7월17일 이란 남부 페르시안걸프 국제공항의 기온이 66.7도를 기록하면서, 최대 더위 지수를 넘어선 초고온을 보이고 있다. 중동의 뜨거운 여름 날씨는 악명 높지만, 최근 몇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감지된 이상기후로 인한 이상고온으로 중동 국가들 대부분이 일상적인 삶을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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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센터] 재난 정의와 기억
재난이 단순히 자연현상에 의해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는 정의와 기억의 문제와 긴밀하게 결부되어 있다. 왜냐하면 재난은 사회의 수면 아래에 존재했던 각종 불평등이나 갈등, 시스템의 분재와 기능 부전 등이 드러나는 계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단 재난이 발생하면 공동체는 이를 기억하고 재난의 서사를 만들어 내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를 재구성할 과제에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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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프로그램] 제2회 국제방정환학술대회
7월 21일 1:30~6시,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회의는 서울대 국문학과, 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 그리고 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프로그램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학술회의 주제는 “시민교육과 교육학 속에 살아 있는 방정환”로서 기조 강연자로 매튜 오브빌 그렌비 교수 (영국 뉴캐슬대학교)를 초청해 “어린이용 값싼 교육 도서: 지구의 역사 쓰기”를 온라인으로 발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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