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둘째 주 (방학 중 WEEKLY는 격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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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4일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2022년, 중국사회는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동북아시아센터가 주최한 북앤북 콘서트가 열렸다. 총 8명의 연구자, 언론인, 활동가들이 시진핑 시대의 중국, 코로나 시대의 중국, 중국식 자본주의 모델, 한국과 중국의 사회운동, 홍콩의 저항, 마지막으로 ‘국가’라는 이름에 담기지 않는 청년들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제공하고 서로의 연구, 그리고 앞으로의 중국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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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리뷰] 통일에 대한 국민의식과 통일 한국의 미래상
동북아시아센터 주최로 ‘통일에 대한 국민 의식과 통일 한국의 미래상’ 특별강연이 개최되었다. 이번 특별강연은 한국의 대통령선거를 비롯하여 동북아시아에서 정치 리더십 교체의 시기를 맞이하여 남북협력과 통일 한국에 대하여 정책적, 대중적 관심이 절실한 이 시점에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 한국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새로운 변화와 전환을 위한 논의를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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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BRIEF 특집: 2022년 아시아 정세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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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신범식의 국제정치 읽기 – 美·中 갈등, 獨·佛 정권교체…러시아 ‘우크라 침공 적기’ 판단했나
[부소장 신범식 교수(중앙아시아센터장)] 작년 말 10만 명에 달하는 러시아 병력이 접경 지역에 집결하면서 러시아의 침공 우려와 함께 우크라이나 위기가 다시 고조됐다. 2014년 크림반도 합병 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리주의자들을 지원하면서 돈바스 전쟁이 발발했고, 이듬해 민스크 협정으로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했다. 우크라이나를 분쟁지역화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저지하려는 목표가 달성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민스크 협정에 불만을 가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가 지원하는 반군 간의 크고 작은 갈등은 계속됐다. 돈바스의 광범위한 자치안은 실현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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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새 시대를 구현한 인물들 통해 보는 조선 후기 개혁의 문화사-'하늘의 신발'
[설지인 객원연구원 단행본 출간] 출판사 박영사는 조선 후기, 인간 실존의 밑바닥에서 시작된 개혁의 문화사를 담아낸 ‘하늘의 신발’(설지인 지음)을 출간했다고 28일 전했다. 이 책은 일곱 명의 인물을 통해 보는 조선 후기 동서양 문화 융합과 조선 안에서 시작된 개혁의 역사와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인간학 안에서 미래를 본 이들이 자신들의 삶과 죽음으로 만들어낸 변혁의 기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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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술냉전 경쟁, 우주항공 주목해야
[부소장 신범식 교수(중앙아시아센터장)] ‘기술 냉전(Tech Cold War)’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우주항공 첨단기술 진입장벽을 높이려는 선진국들의 움직임이 한창이다. 미국과 일본 정부는 첨단기술 수출 규제를 논의할 새로운 체제 구축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것은 후발국의 추격을 방지하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한국 입장에서는 앞으로 난관을 맞을 수 있다. 기술 유입이 더 어려워지고, ‘줄서기’를 노골적으로 강요당할 가능성까지 높아졌다. 이제 미중 전략경쟁의 파고는 안보 문제를 넘어 정보기술(IT) 및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과 기술에까지 험난한 도전을 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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