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LSE 인문지리 박사수료
Research fellow, Center for Asian Cit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Asia Center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LSE 인문지리 박사수료
Research fellow, Center for Asian Cit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Asia Center
관계적 비교 관점에서 민족지학적 연구를 수행해왔다. 주요 관심사는 동아시아 도시들의 도시화, 불안정성, 그리고 도시 커먼즈의 삶정치적 동학이다. 집, 일, 돌봄, 그리고 금융을 둘러싼 규범적이거나 대안적 실천과 관련된 주체성 생산의 측면에서 주목한다.
Didi Kyoung-ae Han has conducted ethnographic research from a relational comparative perspective. Her primary interests lie in understanding biopolitical dynamics of urbanization, precarity, and urban commons in East Asian cities, especially in terms of subjectivity production relating to normative and alternative practices surrounding home, work, care, and finance.
책, <커먼즈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를 넘어서 삶의 주권 탈환하기>, 논문 <마을 공동체에서 도시적 커먼즈로, 동아시아의 시선으로 보는 도시적 커먼즈>, <도쿄 프레카리아트 운동의 역사적 형성과정: 불안정성과 프레카리아트의 의미를 통해 살펴보기>, <Caring for uncommon bodies: Commoning yoseba through indifferent care and working together>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