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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성용 외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급변하는 아시아의 정세와 다양한 지역 이슈를 신속하고 심도 있게 분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웹진 『아시아브리프』를 발간해 왔다. 본서는 그러한 노력의 결실을 한데 모아 출간하는 것으로, 2024년 아시아 각 지역의 현실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5년을 예측하고 전망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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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2024년도 영문 연차보고서가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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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 아아: Asia & Asias > 2025년 10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호의 주제는 ‘한국의 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 정책 제언과 인도의 에너지 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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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연 HK교수(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서아시아센터)]
지난 6월 이스라엘과 이란 간 12일의 직접 무력 충돌이 끝난 후, 예상치 못한 인도적 재앙이 벌어지고 있다. 50만명이 넘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이란에서 강제 추방당한 것이다. 지난 10년간 가장 큰 규모의 강제 인구 이동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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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와 인문대학은 “Projecting Demos and Kratos in South Asia: An Appraisal”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정치학회(IPSA)를 계기로 서울에 방문한 남아시아 정치, 국제관계를 연구하는 세계 유수 대학의 석학들이 참여하여 남아시아 정치, 외교를 주제로 석학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토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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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센터는 성균관대 좋은민주주의연구센터와 함께 제10회 서울대학교 아프리카 특별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영국 버밍엄대의 니콜라스 치즈먼(Nicholas Cheeseman) 교수를 초청하여 “Is African Democracy Resilient?”(아프리카 민주주의는 회복탄력적인가?)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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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의 카키누마 요헤이(柿沼陽平) 교수 발표, 동양사학과 김병준 교수 사회로 아시아의 지적가치 프로그램 해외학자 초청강연이 개최되었다. 강연은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戰國秦漢 시기의 화폐 경제 및 그 특징(戰國秦漢時期的貨幣經濟及其特點)>, 두 번째 강의는 <임협과 금전(任俠與金錢)>을 주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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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고령 친화적 스마트 시티 조성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에 기초한 아세안 국가의 스마트 시티 사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폭넓은 고찰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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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프로그램과 TOYO GIC 공동 주최로 열린 제 3차 공동강의 시리즈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조은미 대표가 “시민 주도형 생태문화 공동체 만들기: 여의도 ‘샛강시민위원회’의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은 생태 보전과 지역사회 연대가 어떻게 하나의 공동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 중심의 발표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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