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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 베트남 빈 대학교 대표단이 교류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아시아연구소를 방문하였다. 빈 대학에서는 Le Duy Anh 교수(경제학) 박진석 교수(경영대) 2명의 방문단이 방문하였다. 아시아연구소에서는 소장 채수홍 교수(인류학과), 베트남센터장 김용균 교수(정치외교학부), 베트남센터 이윤제 조교(정치외교학부 석사과정) 등 3명이 참석했다. 빈 대학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 그룹이 2020년에 하노이에 설립한 대학으로 미국 코넬 대학교와 펜실베니아 대학과 협력으로 교육 · 연구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모 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공립대학을 제외한 사립대학 중에서는 가장 유력한 대학으로 떠오른 상태다. Le Duy Anh 교수는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빈 대학 교양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에 관해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 빈 대학의 지역학 연구(regional studies) 프로그램 설치 계획에 관해 언급하면서, 아시아연구소의 경험에 관해 문의했다. 이에 채수홍 소장은 아시아연구소의 조직, 연구진, 연구원, 중점 사업에 관해 소개하면서, 향후 빈 대학 지역학 연구소가 개소하면 아시아연구소와 공동사업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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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법무법인 세종 호치민 사무소 아시아연구소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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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금요일 오후 15시 30분, 법무법인 세종 호치민 사무소가 교류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아시아연구소를 방문하였다. 법무법인 세종 호치민 사무소에서는 길영민 대표 변호사를 포함한 13명의 한국인 · 베트남인 변호사가 방문했다. 아시아연구소에서는 소장 채수홍 교수(인류학과), 베트남센터장 김용균 교수(정치외교학부), 이윤제 조교(정치외교학부 석사과정) 등 3명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세종 호치민 사무소는 호치민에 초창기에 진출한 법무법인 중 하나로 주요 한국계 진출기업의 합작사업이나 인수인계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또한 3월 아시아연구소 공개강좌 글로벌 미래전략 최고위과정 in 베트남 제2기 개설 당시 법무, 회계 관련 사무에 자문을 제공한 바 있다. 길영민 변호사는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세종 호치민 사무소에 관해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 아시아연구소의 공개강좌는 물론 서울대학교 베트남 대표사무소 개설 업무에도 협력하고자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채수홍 소장은 아시아연구소의 조직, 연구진, 연구원에 관해 소개하면서, 향후 법무법인 세종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및 연구 교류협력을 원할 때, 그리고 베트남 변호사의 한국 직무보수교육을 원할 때 아시아연구소가 창구가 될 수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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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sIA지역인문학센터, 2025 AsIA인문자산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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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요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와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AsIA인문자산강좌 – 이슬람을 만나다》가 개강하였다. ‘AsIA인문자산강좌는 아시아 인문자산에 대한 지식의 확산과 대중화를 모색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아시아 해상 실크로드의 도시들’, 2022년 ‘漆, 아시아를 칠하다’, 2023년 ‘메소포타미아의 역사와 문화’, 2024년 ‘동남아시아의 미술과 문화’에 이어 다섯 번째로 이루어지는 올해 강좌도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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