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아시아·아프리카의 대응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박수진)의 동북아시아센터(센터장 정근식)는 아시아지역정보센터, 사회발전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코로나 19, 집단감염과 아시아의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가 코로나19와 관련해 개최하는 세 번째 학술행사로, 지난 2차 회의에 이어 서울대 코로나연구네트워크(SNUAC)와 코이카가 공동 주최했다.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유홍림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차원·다층적·복합적이고 전지구적인 위기 속에서 경험과 지식의 공유, 노력을 통해 공동의 협력과 비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씀을 남겼다. 또한 KOICA 박재신 이사는 우리나라 개발협력대표기관으로서 코이카의 대응과 노력을 소개하고 많은 피해를 입은 신흥국에 대해 인권과 상생협력의 관점에서 개발협력과 장기적인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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