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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넷째 주
다양성+Asia 한국사회과학자료원
 

다음 위클리는 6월 1일에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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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THIS WEEK

[행사후기]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아시아·아프리카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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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박수진)의 동북아시아센터(센터장 정근식)는 아시아지역정보센터, 사회발전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코로나 19, 집단감염과 아시아의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가 코로나19와 관련해 개최하는 세 번째 학술행사로, 지난 2차 회의에 이어 서울대 코로나연구네트워크(SNUAC)와 코이카가 공동 주최했다.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유홍림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차원·다층적·복합적이고 전지구적인 위기 속에서 경험과 지식의 공유, 노력을 통해 공동의 협력과 비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씀을 남겼다. 또한 KOICA 박재신 이사는 우리나라 개발협력대표기관으로서 코이카의 대응과 노력을 소개하고 많은 피해를 입은 신흥국에 대해 인권과 상생협력의 관점에서 개발협력과 장기적인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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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임현진 칼럼 – ‘기후마겟돈’ 이미 현실이다

[창립소장 임현진 교수(시민사회 프로그램 디렉터)]

UN이 정한 기념의 날이 수십개에 달한다. ‘세계평화의 날’ ‘국제행복의 날’ ‘세계여성의 날’ ‘물의 날’ 등. 지구적 문제를 강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념일을 제정했지만 그 어느 하나 실효성 있게 지켜지지 않는다. 1970년 4월 22일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만든 ‘지구의 날’이 지난달 5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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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수업은 준비된 만남이어야 한다

[인재개발부장 박주용 교수]

코로나19는 이미 지구 전체의 재앙이 됐다. 벌써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경제는 물론 만남을 정지시키고 있다. 학교도 온라인을 통해 겨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단지 버티는 것 이상으로 교육 개혁을 위한 계기로 삼을 수는 없을까. 이전의 글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아니어도 우리의 교육은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고 평가와 수업이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해 왔다. 이 글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수업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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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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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센터] ‘사람중심’ 신남방정책의 새로운 도약: Covid19 시대 보건, 이주 그리고 교육협력

일시: 2020년 5월 27일(수) 13:00-18:00
장소: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