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여행가: 아시아 근대 문화를 일군 사람들

고독한 여행가: 아시아 근대 문화를 일군 사람들

참가신청: https://www.acc.go.kr/main/education.do?PID=0402&action=Read&bnkey=EM_0000004570

 

아시아의 근대는 서구 선진국으로부터 새로운 문물의 도입과 함께 시작되었고, 그 가운데에는 이를 직접 목도하고 돌아와 전해준 원주민 여행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목숨을 건 여정과 낯선 풍물을 개의치 않았던 고독한 여행가이자, 선진 사상과 문명을 소개하여 조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열망에 불타는 개혁가들이었다. 아시아 각 나라별 여행가들의 삶과 모험은 그렇게 아시아 근대를 정초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근대 아시아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가의 삶을 통해 20세기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기획되었다. 일본에 처음 프랑스 요리를 소개한 요리사, 영화가 낯설기만 했던 시절 카메라를 들었던 감독, 가부장제의 억압에 전면적으로 맞섰던 여권 운동가, 자신이 쓴 소설로 사형 당한 국민 소설가까지, 이들의 여정은 신산했을지라도 끝내 전대미문의 아시아의 근대 문화를 꽃피웠다.

서아시아센터 구기연 교수는 <시대를 앞선 페미니스트, 이란 여성 시인 ‘포루그 파로흐자드’의 삶과 여정>을 주제로 본 프로그램에서 강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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