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설립 취지 및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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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미국과 중국이 국제정치·경제의 구도와 규범을 결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두 개의 축으로 떠오르면서 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보다 심도 있고 체계적인 이해가 학술적이나 정책적으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SNU-AC)는 2013년 3월 <미-중관계 연구프로그램(PUCR)>을 설립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중국의 ‘부상’과 ‘세력전이(power transition)’의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함께 미-중 관계가 동아시아 및 한반도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수행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은 우선, 기존의 미-중 관계 관련 연구의 서지 목록 작성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시작으로 미-중 관계의 변천사 연구, ‘세력전이’의 도래 가능성과 그 시기에 대한 실증적 연구, 그리고 패권국과 부상국 간 상호인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학계에서 영향력 있는 미-중 관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국제학술회의 개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