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s attitude toward the Security Issues on the Korean Peninsula: Semantic Analysis on the Statement of the Spokesperson for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일시: 2025년 11월 18일(화) 12:00-13:00 장소: 아시아연구소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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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 - 12:00 pm

End

2025년 11월 18일 - 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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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304호

사회자: Nagasawa Yuko(Waseda University)

발표자: Man Fung YEUNG(Tamk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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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홍콩 출신 연구자인 Man Fung Yeung 박사께서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발표자는 대만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공식 발언(한반도 및 미·중 관계 관련)을 중심으로 중국어 원문에 나타난 의미, 어조, 프레이밍 변화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한 연구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Word Cloud와 같이 양적 연구를 시각화한 자료를 보여주셨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중국어로 된 분석 내용을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 설명해 주셨습니다.

연구는 북한의 군사 도발 상황에서 중국이 한반도 안보 문제에 대해 보이는 태도 변화를 담론 분석을 통해 정밀하게 추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중국은 겉으로는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일관되게 강조하지만, 실제 반응은 시기별로 차이를 보이며 이는 중국의 ‘레드라인’이 고정적이지 않고 국제 정세나 국내 우선순위에 따라 유동적으로 달라진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론 시간에는 주로 담론 분석 방법론의 한계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습니다. 공식 담화는 국가나 인물의 실제 의도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언어와 실제 행동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한다는 점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북한의 “도발”이라는 표현이 실제 위협에 대한 체감에서 비롯된 것인지에 관해 홍콩, 대만, 프랑스, 한국, 중국 등 여러 국가의 관점 차이를 비교하는 흥미로운 토론도 이루어졌습니다.

발표자는 이러한 한계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담론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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