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민사회 열린포럼 1] ‘시민사회 활동가, 한국시민사회를 말하다’

일시: 2019년 4월 26일(금) 오후 2시
장소: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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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6일 -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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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6일 - 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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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주다‘

개요

○ 목적: 최근 시민사회의 동향과 변화에 관한 주요 이슈들에 관한 시민사회 현장 활동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출판을 위한 현장성 있는 정보를 얻고자 함.

○ 일시: 2019년 4월 26일(금) 오후 2시

○ 장소: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주다‘

 

내용

세대를 뛰어 넘어 함께 활동하기

발표: ○ 류홍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안연정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토론: 이강준, 조철민

 

활동가의 삶: 활동가들이 겪는 삶 경험과 활동의 지속가능성

발표: ○ 조혜민 (시민활동가 대나무숲)

○ 정진임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토론: 신권화정, 정명희

 

실무자와 활동가 사이: 실무와 활동, 그리고 노동의 3중주

발표: ○ 배보람 (녹색연합)

○ 김연수 (사단법인 바꿈)

토론: 박수정, 조철민

 

종합 토론

Review

2019년 4월 26일 최근 시민사회의 동향과 변화에 관한 주요 이슈들에 관한 현장성 있는 정보를 얻고자 기획된 열린 포럼의 첫 번째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첫 번째 포럼에서는 ‘세대’, ‘활동가의 삶’, ‘실무자와 활동가 사이’ 라는 3가지 이슈를 선정해 현장 활동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해당 논의는 도서 출판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한국의 시민단체의 지형 변화와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세대 주제에서는 민주화세대의 활동가와 젊은 활동가들의 차이부터 청년 활동가들의 고유한 정체성에 대한 필요성까지 논의되며 세대갈등에 대한 활동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활동가의 삶과 관련해서는 한 인간으로서 겪는 생애주기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들이 이어졌다. 더불어 정부와 시장, 시민과의 소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관계 맺기에서 실무자 혹은 활동가로서의 위치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토론되었다. 위기에 대한 대응은 늘 같지 않다는 공감대와 함께 본 첫 번째 포럼은 한국 시민사회의 현 주소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었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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