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배, 유상운, 선유정 편저의 저서인 〈엔지니어 한국을 만들다〉는 한국 사회의 토대가 된 공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한 30인의 엔지니어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식민지, 전쟁, 산업화, 세계화로 이어지는 격동의 흐름 속에서 엔지니어들은 제한된 자원과 조건 속에서도 기술혁신을 이루며 선진 사회를 향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 책은 산업화 뒤에 감춰진 엔지니어의 거대한 여정을 드러내고, 나아가 공학기술 중심의 ‘엔지니어링 코리아’로 자리 잡은 현대 한국의 자화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발표: 김근배(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초빙교수)
사회: 박천웅(전북대 사회학과)
토론: 김연철(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 신희선(서울대 아시아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