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외교

특집: 해외 전문가 시각 (3)
일중 관계와 일본 외교의 선택: 미중 관계의 구조적 전환 시기 1)

일본은 안전보장을 위해, 그리고 단독 외교력의 저하로 인해 대(對)중국 관계에서도 미일 관계를 외교의 기축으로 대응할 것이다. 그런데 미중 관계는 1979년 이래 40년 동안 큰 변화를 이루었는데, 최근 양국 관계가 구조적 전환 국면에 있다. 향후 일시적인 관계 개선이 보이는 일이 있어도, 그것은 항상 계속되는 긴장 중의 한 국면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정권은 미중 간의 긴장관계 속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FOIP)’ 구상이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주도적 역할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시다 정권이 한국, 아세안(ASEAN)과의 우호를 위해 펼칠 국제 전략과 독자적인 외교공간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By admin | 아시아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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