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2023 SNUAC WEEKLY (1월 넷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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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사 1. 박수진 소장 "이제는 포괄안보 시대, 시장·정보 선점이 핵심" 박수진(사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장은 “앞으로는 시장과 정보의 선점 경쟁을 통해 누가 먼저 새로운 국제질서에 맞는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느냐가 안보의 핵심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ㆍ중 경쟁으로 새롭게 정립된 글로벌 질서에서 급속한 경제발전과 정보공유 경험을 축적한 아시아 국가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 기사 2. 한·일은 북핵, 한·중은 코로나 관심…인플레엔 3국 한뜻 디지털 기사 3. 미·일, 온난화·북한 '교류 키워드' 선명한데…한·미는 0개였다 디지털 기사 4. 트럼프는 軍, 바이든은 삼성 찾았다…"돈 버는 공급망이 안보" 디지털 기사 5. 한국인의 日호감도, 34→42점으로…북·중·러는 꼴찌 1·2·3등 디지털 기사 6. 북 위협 대응 어떻게…"대화·협력 필요하나, 전제는 북핵 억제" 디지털 기사 7. “친해지고 싶지만…日은 사과·배상이 우선, 中은 한한령 멈춰라” 디지털 기사 8. 빅데이터로 본 지구촌 이슈...코로나 지고, 한류가 빠르게 부상 디지털 기사 9. 한국, 신냉전 뚫을 무기는 한류...미·중에 다 통할 '기회의 창' 디지털 기사 10. 80만 외국인 노동자…여론은 "수용 불가피" 디지털 기사 11. "한류, 저출산·고령화 새 해법"...전문가 '2023 韓외교 10문1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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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우리는 어리둥절하다.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일도 벌써 3년 전이다.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모든 나라에서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1990년대 해외에서 만들어진 단어 ‘한류’를 넘어 이제는 K팝, K드라마, K웹툰이라는 이름의 전설을 쓰고 있다. 한국 밖에서 더 강력한 K콘텐츠의 인기를 어떻게 봐야 할지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지도 반신반의하는 시각이 많다. 과연 그럴까.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장인 홍석경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오징어 게임과 콘텐츠 혁명>의 공동 저자 김윤지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과 함께 K컬처의 현재와 미래를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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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은 모두 해상교통로의 안정성과 해양무역, 해양개발 등 해양을 통해 얻는 국익이 상당하다는 측면에서 포괄적 해양안보는 양측의 정치안보 협력증진을 위한 시작점으로 적절한 이슈라 할 수 있다. 아세안과 해양안보협력을 위해서는 중요한 수송로인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를 위해 공동노력하고 아울러 아세안이 필요로 하고 실질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해상사고 대응, 수색 및 구조, 해양쓰레기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지난해 11월 22일 개최된 한-필리핀 정상회담에 이어서 양국 정상은 해양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세안 국가 중에서 특히 필리핀과 해양 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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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1일부터 레바논 해상에서 난민보트가 전복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사고가 난 선박에 탄 사람 대부분이 시리아 출신 난민이긴 하지만, 레바논 국민 50여명도 함께 타고 있었다. 이들 탑승자 대부분은 유럽으로 건너가기 위해 죽음의 탈출을 선택한 것이다. 2022년에만 이와 같은 난민보트 전복 사고는 몇 개월 간격으로 되풀이되었다. 베이루트 주재 정보국제연구센터 보고에 의하면 심각한 경제위기로 인해 이민자는 2020년 1만7712명에서 2021년 7만9134명으로 한 해 동안 450%가 증가했다. 레바논 국민들은 왜 죽음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난민보트를 타고 대탈출 행렬을 감행하는 것인가? 중동의 진주로 불리던 아름다운 레바논 사회는 어떤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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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WORLD] In-Depth News Analysis Corner (Audio Interview) CHO, Joonhwa (Research Fellow, Asia-Africa Center, SNU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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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구프로그램에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주최하고 있는 브라운백세미나가 12월 29일 제4회 차를 맞이했다. 이날 세미나는 2022년을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화두로 기억하면 좋을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과학지식의 생산과 큰그림 사고”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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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7일, 2014년 SNUAC 박사학위논문상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게 된 ‘2022 SNUAC 석∙박사학위논문상 시상식’이 있었다. 줌을 통해 온라인 시상식을 하고 상장 및 상패를 우편으로 전달했던 지난 시상식과 달리, 대면으로 수상자와 지도 교수님들을 모두 모시고 한 자리에서 시상하며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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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년 02월 10일(금) 14:00-17:00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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