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첫째 주 (방학 중 WEEKLY는 격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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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소재한 싱크탱크 건설적 분쟁 해결을 위한 아프리카 센터(ACCORD: The African Centre for the Constructive Resoultion of Disputes)는 아프리카 분쟁의 건설적 해결을 장려하고 촉진함으로써 민주·평화적 공존을 위한 정치 안정과 사회경제 회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올해 3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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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공유도시 (9호) 2022년 7월호 “금융 커먼즈”이 발간되었습니다. 웹진 공유도시 7월호에는 금융 커먼즈의 구조와 실천을 담았습니다. 더불어, 서울대 아시아 도시사회 센터의 연구 세미나 내용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Commons & Review’ 섹션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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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지역인문학센터] 《2022 제3기 진로탐색 나침반인문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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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의 3차년도 첫 번째 프로그램 《2022 제3기 진로탐색 나침반인문학교》가 지난 7월 26일(화)에 개강하여 첫 강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2 제3기 진로탐색 나침반인문학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문 분야 및 각 분야와 관련된 진로, 직업을 소개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된 강좌이다. 이번 3기에서는 초등학교, 내러티브 속의 인문학적 상상력, 글쓰기, 게임, 예능, 해외 취업 등 다양한 분야와 직업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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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 of Cambridge News] 권헌익 HK교수, 영국학술회 회원으로 선출
Five academics from the University of Cambridge have been made Fellows of the prestigious British Academy for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The academics have been elected to the fellowship this year in recognition of their work in the fields of literature, visual culture, memory, history and heritage, and are among 85 distinguished scholars to be elected to the British Academy i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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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고길곤의 데이터로 본 세상 - '다르게 보기'와 정책 혁신
권력에 불편한 시선이 '민주화 원동력' 다양한 시각, 대안과 정책 혁신의 원천 다른 생각 경청할 때 통합의 시대 열려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가 세간의 화제이다. 어떻게 보든지 ‘우영우’는 ‘우영우’라는 자기 정체성의 선언일 수 있는 이 말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일을 어떻게 보든지 결론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책학에서 상당히 위험한 생각으로 간주http://된다. 동일한 정책문제를 어떤 시선을 가지고 보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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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볼 만한 새 책) '케이팝은 흑인음악이다' 외
케이팝은 흑인음악이다 크리스털 앤더슨 지음, 심두보,민원정, 정수경 옮김 책은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케이팝 근원이 흑인음악에 있다고 분석한다. 1990년대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케이팝 주요 곡들의 곡 구성 방식, 창법, 댄스를 비롯한 퍼포먼스, 의상, 프로듀싱 영역에서 검토하고 이를 미국 흑인 음악사에 결합시킨다. 서태지, 현진영, 김건모, 솔리드부터 H.O.T, god, 원더걸스, 소녀시대, 싸이, BTS에 이르기까지 흐름을 1960년대 이후 미국 랩댄스 기반 흑인음악의 표현적 문화와 역사에 비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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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센터] 아시아와 유럽의 기후 생태 문제 연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센터는 한국독일사학회와 함께 “아시아와 유럽의 기후생태문제연구”라는 이름의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라는 말이 어느 때보다도 절박하게 다가오는 현재, 기후와 생태의 변화 및 이를 둘러싼 인간의 대응은 너무나도 중요한 연구 주제가 되어 있다. 그리고 이 문제는 특정 국가나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지구적인 문제가 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센터는 한국독일사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기획하여 동아시아와 유럽의 기후문제와 생태문제,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의 역사를 함께 고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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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센터] 저작비평회 『하늘의 신발: 18세기 조선 문명전환의 미시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시아센터는 <하늘의 신발: 18세기 조선 문명 전환의 미시사>의 저작 비평회를 개최했다. <하늘의 신발>은 18세기 후반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 천주교를 받아들인 7인의 지식인의 이야기다. 광암 이벽(曠菴 李檗, 1754~1785), 만천 이승훈(蔓川 李承薰, 1756~1801), 강완숙(姜完淑, 1761~1801), 비원 황사영(斐園 黃嗣永, 1775~1801), 이순이(李順伊, 1782~1802)·유중철(柳重哲, 1779~1801) 부부, 김재복(金再福, 1821~1846)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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