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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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주간에 걸쳐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AsIA지역인문학센터 주최로 진행하였던 <2021 제 1기 진로탐색 나침반인문학교>와 <2021 AsIA인문자산강좌> 두 프로그램이 전 과정을 마치고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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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1월을 보내고 봄을 기다리는 2월, 여러분의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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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객원연구원] 지난해 11월 12일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화상 방식으로 개최됐다.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에서 개최되어야 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역사상 처음 비대면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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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마지막 주에 열린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역사·사회과학· 문학의 다양한 토론자들(유용태·안치영·이원준·하남석·이정훈)이 백영서 교수와 함께 부드러움과 매서움을 오가는 논쟁을 벌였다. 이 토론은 2021년 중국공산당 100주년이란 시점에서, 중국현대사 변혁의 100년을 어떻게 다시 읽고 또한 어떤 논쟁장을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질문한 고민의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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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인 대한문화재연구원 이영철 원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몽골,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세계 여러 지역의 발굴조사에서의 풍부한 발굴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 중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되었던 카자흐스탄 발굴에 대한 경험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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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아시아센터 콜로키움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채지영 연구위원을 초청하여 “한류 20년, 성과와 미래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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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교류협력 프로그램의 열 번째 콜로키움 ‘유라시아 대륙의 아파나시에보 문화’가 열렸다. 발표자인 국립청주박물관 이우섭 학예연구사는 모스크바국립대학 고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의 대표적인 유라시아 고고학 전문가로, 이번 발표에서는 아파나시에보 문화의 특징, 연구사, 관련 유적, 기원 문제 등을 개괄적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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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1년 3월 4일 (목), 5일 (금) 15:00-17:00 ※ ZOOM 온라인, 영어진행 (이메일 snuac_aric@snu.ac.kr로 사전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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