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다섯째 주(방학 중 위클리는 격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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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출판 도서 3권이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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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KOSSDA 뉴스레터 58호
푹푹 찌는 무더위지만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7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가까운 사람들과 시원한 바닷가로 떠나고 싶지만, 이번 휴가는 슬기로운 방구석 휴가(집콕 휴가)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내 맘대로 휴가, 한 번 상상해 볼까요? 에어컨,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말 편안한 파자마, 달콤시원 수박, 머릿속까지 시원한 팥빙수/아이스크림/냉면, 최애 배달음식, cool한 여름노래, 오싹 호러영화, 읽고 싶었던 책 한 권, 빔 프로젝터 페이크 윈도우로 내 방을 여행지로 변신, 생각 비우기, 끝으로 핸드폰은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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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임현진 칼럼 – 한국, 다윗의 지혜가 필요하다
최근 G7에 옵서버로 초대받은 한국의 변화된 위상에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G7이 누구인가? 과거 제국주의 본류를 이루었던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이다. 약소국이었던 한국은 강대국을 상대하기 버거워 자강(自彊)을 버리고 사대(事大)를 앞세우곤 했다. 지금도 바뀐 게 없다. 세계경제 10위권에 든다고 해도 한국은 분단국이라는 한계에 전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가 되지 못한다. 중견국(middle power) 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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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서아시아센터] 프랑스 내 알제리 이주민
서아시아센터는 7월 15일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과 공동주최로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박단 소장을 모시고 <프랑스 내 알제리 이주민>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박단 강연자는 알제리에서 프랑스로의 이주 역사와 특징을 설명하고, 이주민의 통합과 관련해 오늘날 프랑스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정치적인 쟁점들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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