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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KGN)는 19일 오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및 중앙아시아센터와 3자 간 연구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문화, 이주 및 다문화 관련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학술대회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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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알화 가치가 아프가니스탄 돈보다도 못해요.” 2024년 가을 이란 방문 당시, 택시 기사가 한숨 섞어 뱉은 이 한마디는 붕괴해가는 이란 경제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당시에도 달러당 리알화 가치는 폭락해 있었다. 100달러를 환전하자 말 그대로 돈뭉치를 받았다. 2025년 6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습 이후 리알화 하락세는 가속화됐다. 같은 해 12월28일 일요일, 테헤란 알라에딘 전자상가를 시작으로 이란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며 시위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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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한류창의산업이 마주하고 있는 구조적인 위기에 대해 분석하며, 이제는 정부지원과 같은 외적 수혈이 아니라 시스템 내에서 선순환이 가능한 한류의 장기적 비즈니스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한류의 성공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장기적 정책이 필요한 바,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이미 모든 산업영역과 문화영역에서 적용되고있는 원칙인 ‘수혜의 환류’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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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9일,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CAUS)가 주관하는 <CAUS 도시세미나 5: 도시사회와 인프라>의 첫 번째 회차가 온라인(Zoom)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박배균 센터장을 포함한 센터 연구진과 관련 분야 대학원생 및 연구자들이 참여했으며, 세미나 잠여자들이 읽기자료를 나눠서 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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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2일, <지도 위의 아시아: 고지도를 통한 경계 인식의 비교지역연구>라는 주제로 제9회 비교지역연구 콜로키움이 개최되었다. 본 콜로키움에서는 세계지도를 단순한 지리 정보의 집합이 아닌, 세계를 인식하고 질서화하는 사고의 구조로 바라보았으며, 관계중심 비교지역연구(CRS)의 관점을 고지도 연구에 적용하고자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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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2일, 오후 2시~5시에 걸쳐 중국 북경대학교 교수 전천(田天) 선생님의 강연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발표자는 漢代의 장례 절차 및 내용 전반에 대해서 개괄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대의 장례를 단순한 매장 행위가 아니라, 告地策·買地券 등 각종 장례 문서와 무덤 구조·제사 공간이 얽혀 있는 종합적인 사유 체계로 다시 이해할 것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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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2일 오후 5시,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지식공유 연구자의 집, 경희대 실천교육센터가 공동 기획한 <제1회 2026 도시전환 포럼>이 현장-온라인(Zoom) 공동 진행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저서 『인프라 전환: 현대 사회운동의 인프라 정치에 관한 예비 탐색』을 출간한 장훈교 박사(모든이의 민주주의: 희우재)를 초청해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승원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박사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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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 오후 2시~5시에 걸쳐 중국 북경대학교 교수 진간리(陳侃理) 선생님의 강연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발표자는 진한 제국의 편호제민 체제가 실제로는 어떤 향리 조직을 통해 기층에 작동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鄕里社會”라는 특수한 사회구조가 어떻게 형성·변화했는지를 추적하였다. 먼저 ‘里’는 자연취락을 기본 단위로 하는 취락 공동체이고, ‘鄕’은 여러 취락을 포괄하는 행정·영역 단위라는 점을 구분한 뒤, 진·한 시기 지방통치가 이 둘을 통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회와 접촉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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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6일, 아시아연구소 미래지구프로그램이 주관하여 “Laws and Policies of Green Transition: Taiwan and Korea”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녹색 전환을 위한 ‘Green Taxonomy’의 개념과 국제적 기준을 알아보았다. 특히 국립대만대학교의 LIN Jiun-Da 교수를 초청하여 한국과 대만의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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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시리아 알레포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에 정착하기까지의 개인적 여정을 중심으로, 난민이라는 존재가 추상적 개념이 아닌 ‘구체적인 삶의 경험’임을 깊이 있게 전달하였다. 강연자는 시리아 내전과 종교·정치적 갈등, 군 징집과 자유의 제약이라는 맥락 속에서 난민이 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설명하며, 전쟁이 개인의 일상과 선택을 어떻게 단절시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알레포에서 대한민국, 그리고 제주로 이어지는 이동의 과정은 난민 이동이 단순한 국경 이동이 아니라 생존과 존엄을 둘러싼 연속적인 선택의 결과임을 체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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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9일, 2025학년도 아시아연구소 석·박사학위논문상 시상식 및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은 박사학위논문상 2편과 석사학위논문상 2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에 많은 지원이 몰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최종 수상작은 심사위원들의 일치된 평가 속에서 선정되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되었고, 연구 역량과 논문의 내실을 중심으로 엄정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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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은 「비교지역연구의 계량방법론: 다층 분석을 통한 ‘지역색’의 발견」을 주제로 제10회 SNUAC 비교지역연구 콜로키움을 진행하였다. 심우진 연구교수는 비교지역연구에서 ‘지역 간 차이’를 계량적으로 설명하려 할 때 기존의 국가 단위 평균 중심 비교가 개인–국가–지역으로 이어지는 위계적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역 효과와 국가 효과, 개인 수준 요인을 혼동할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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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3일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센터는 〈한국과 일본의 청년 모빌리티와 사회·공간 변동〉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를 국제대학원 GL룸에서 개최하였다. 해당 국내학술회의는 동북아시아 청년 모빌리티 연구사업단의 첫 번째 국내학술회의로, 한국과 일본 두 지역 사례를 두 세션으로 나누어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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