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3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의 서영채 교수는 한류연구센터 주최 CHS 100분 토크에서 『동아시아 비교문학: 근대성의 서사, 담론, 정동』을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자 및 학생들 총 42명의 연구자와 청중이 참석하였으며, 서영채 교수는 동아시아 근대성을 서사–담론–정동이라는 삼중 구조로 분석해, 근대 이후 동아시아 사유의 윤리적 가능성을 성찰하고자 했다.
지난 6월 19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프로그램과 TOYO GIC가 공동 주최한 SNUAC-TOYO GIC Co-Lecture Series 두 번째 순서로 일본 도요대학(東洋大学)의 Akira Ichikawa 교수는 “2025년 폴란드 대통령 선거: 오늘날 국제정치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The 2025 Polish Presidential Election: What was Important in International Politics Today?)”를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