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공유도시 2025년 5월호 "2024 춘천 커먼즈 포럼 '입장과 좌표' 2"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5월호에서는 2024년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열린 '춘천 커먼즈 포럼: 입장과 좌표'의 발표와 토론, 그리고 커먼즈 네트워크 구성원들과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공유&WHO'에서는 커먼즈 네트워크를 함께 꾸려온 사람들의 경험과 성찰을, 'SITE&SIGHT'에서는 포럼 1 "돌봄으로의 전환에서 돌봄을 위한 전환으로" 세션 2: "도시커먼즈와 돌봄 – 공간, 먹거리, 자원순환", 그리고 포럼 2 "커먼즈는 국가에 대항하는가 – 재정과 금융을 커먼즈로 보기"의 발표 녹취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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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프로그램과 TOYO GIC가 공동 주최한 SNUAC-TOYO GIC Co-Lecture Series 1에서, 첫 강연자 공석기 박사(시민사회프로그램)은 ‘디지털 플랫폼 경제’라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구조에 맞선 시민사회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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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전통에서 다섯 가지 학문(skt. pañcavidyāsthāna, tib. rigs pa’i gnas lnga, ch. 五明處)은 불교수행자가 배워야 할 다섯가지 학문을 의미한다. <유가사지론>이 형성되던 시기인 기원 후 3세기에 이 교육 과정이 확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교육과정은 <숫따니빠따>(Suttanipāta)에 기록된 붓다의 방침에 명백히 위배되는 것이다. 강독회에서는 팔리어, 산스크리트어, 티벳어 문헌을 발췌하여 읽으며 불교교단 운영방침의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변화의 원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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