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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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재난 거버넌스의 형성과 전망: 국제비교연구를 위하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박수진)의 동북아시아센터(센터장 정근식)는 아시아지역정보센터, 사회발전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0일 오후에 “코로나19 시대, 재난 거버넌스의 형성과 전망: 국제비교연구를 위하여”를 주제로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코로나 19의 사회적 충격과 전망에 대한 긴급좌담회 이후 코로나19 관련 두 번째 학술행사로, 서울대학교 코로나연구네트워크(SNUCRN)와 코이카(KOIC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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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공유지, <다시시작> 포럼 (1)
4월 11일 토요일, ‘경의선공유지 <다시시작> 포럼’의 첫 번째 행사가 개최되었다. 아시아도시사회센터에서 준비 중인 경의선 공유지 청서/백서 작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포럼은 건국대 이계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이승원 박사의 대담으로 진행되었다. 이계수 교수는 법학자의 관점에서 보는 경의선 공유지 운동의 함의와 더불어 한국의 근대적 토지 소유 문제에 대한 법적, 제도적 이슈들을 검토했고, 동일한 헌법적 토대를 갖춘 독일의 토지 소유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을 통해 경의선 공유지 운동의 함의와 그 이후의 한국에서 대안적 공유지 운동의 법적, 제도적 가능성들에 대해 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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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Moon Jae-in introduced South Korea’s COVID-19 quarantine experiences ― including a novel test kit, drive-through testing and mobile apps for self-quarantine ― to world leaders during a videoconferencing summit of the G20 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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