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라오스 수력발전, 한국기업의 진출 적극 기대


– 자국 및 주변국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수력발전 프로젝트 더욱 활성화될 전망 –

– 기존 수력발전 설비 노후화로 정비 및 교체 수요 증가 –

 

□ 라오스 수력발전 산업현황

 

ㅇ 라오스는 연평균 4,343㎥의 높은 강수량을 보이고 있고, 4,020km에 달하는 메콩강 유역의 36%(1,463km)가 라오스를 통과하고 있어 구릉성 지대를 이용한 수력발전이 국가 핵심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 라오스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3분의 2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으로 수출되고 있어 전력산업은 라오스의 3대 수출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내용 중략)

 

ㅇ 2016년 기준 2025년까지 상업운전일(COD)이 확정된 수력발전 프로젝트는 33건(설비용량 2,647MW)고, 2030년까지는 57건(설비용량 3,834MW)에 달함. 또한 MOU가 체결됐지만 COD가 확정되지 않은 프로젝트들도 233건(설비용량 7,206MW)으로 상당수의 발전 프로젝트가 대기 중임.

 

 

□ 한국 기업의 라오스 수력발전 동향

 

 

ㅇ 한국전력은 라오스의 변전분야에 진출을 추진 중. 2017년 7월 라오스 전력공사(EDL)와 기술전수 및 변전소 현대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 라오스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변전소 GIS화는 물론 변전소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송변전 기자재 업체 동반진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음.

– 또한, 라오스 기술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변전소 운영과 관련 선진 전력기술 전파 계획에 있음. 라오스전력공사 기술진에게 국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한전 변전소에서 철거한 노후기자재를 활용해 변전설비 교육관 구축을 지원할 계획

– 향후 라오스 노후변전소 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도 함께 시행하기로 하는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

 

 

ㅇ 서부발전은 향후 4,000MW 규모의 발전설비 용량 건설을 추진 중이며, 2020년 이전까지 10GW 규모의 설비용량 건설할 계획임.

ㅇ SK건설은 2017년 3월 말 세피안-세남노이(Xepian-Seamnoi) 수력 발전소와 Senam Noi댐 건설을 마무리

 

 

□ 시사점

 

ㅇ 라오스의 수력 발전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개선과 투자가 필요. 2016년 기준, 라오스 메콩강 유역의 개발가능한 수력발전 설비용량에 비해 미개발된 설비용량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에도 수력발전 프로젝트는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ㅇ 변전소의 일부는 준공된 지 25~30년 이상된 옥외 철구조형임. 비가 많이 오는 기후 특성상 외부에 기자재들이 노출돼 있어 부식 및 오염이 심하고, 설비 노후화로 빈번히 정전이 발생함. 발전소 GIS 옥내화 필요성이 높아지며 유지 및 수리가 필요한 시점이 다가옴.

ㅇ 라오스 전력공사 부사장에 따르면, 올해에도 남부지역 송전선로 확충사업(45km 구간), Xiengkhuouang 화력발전소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한국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힘.

자료원: 세계은행(WB),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라오스 산업통상부, 라오스 전력청, KOTRA 비엔티안 무역관 자료 종합

 

*원문출처: 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