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영유아 분유 시장


– ‘프리미엄’으로 각광받는 베트남 분유 시장 –

– 베트남 정부, 분유 소매가격 및 유통 구조 규제 강화 –

 

□ 베트남 분유시장 동향

 

  ㅇ (판매액) 출산율 감소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내 분유 판매액

– 월드뱅크에 따르면 2015년도 베트남 기혼 여성 1인당 출산율은 1.9명으로 베트남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으로 꾸준히 감소됐음.

– 그러나 출산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소비자의 구매력 상승 등으로 인해 분유 판매액은 2011년 대비 2016년도 76% 증가해 1억2000만 달러에 달했음.

– 분유 품목별로 보면 성장기용 액상 분유(Liquid growing-up milk formula)의 베트남 내 판매액은 최근 5년 새 90% 이상 상승해 타 품목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내용 중략)

 

 

  ㅇ ‘프리미엄’으로 각광받는 한국산 분유

    – 베트남 소비자들의 가처분 소득 상승과 함께 프리미엄급 분유 상품의 실구매가 증가하고 있음.

    – 베트남 내 유통되는 대표적인 한국산 분유로는 남양유업의 임페리얼 키드, 아이엠 마더, 스타 골드가 있으며, 이는 이미 한국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상품들임.

    – 베트남 여성들의 출산율 감소로 인해 1~2명만의 자녀를 키우는 가정들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한두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부모들이 프리미엄 제품 구매 촉진을 이끈 것으로 분석됨.

(내용 중략)

□ 시사점

  ㅇ 빠르게 성장 중인 ‘프리미엄 분유’ 시장

    – 분유는 영유아가 있는 부모들로 고객층이 분명함. 안전성과 품질에 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가격보다는 제품의 원료와 성분이 주요 구매 원인임.

    – 한국산 분유는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으로 정평이 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시장 진출로 인해 시장 점유율은 아직까지 미미한 상황임.

    –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고급화 전략으로 베트남 시장점유를 확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ㅇ 까다로워지는 정부 규제에 대응할 유통 가격 및 시스템을 정비해야 함.

    – 분유 가격 규제에 관한 산업무역부의 새로운 시행규칙 발표로 인해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음.

    – 정부는 최종 판매 가격뿐만 아니라, 분유 유통의 전 과정과 품질관리까지 개입할 것으로 보여 베트남 진출 기업들은 앞으로의 정부 규제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 특히 가격 상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인 가격 구조 형성과 경쟁력 있는 유통시스템 정비가 불가피해 보임.

자료원: 유로모니터, Cafebiz, ITC Trademap, 현지 언론사, sieuthisua247, 각 사 홈페이지, KOTRA 하노이 무역관 자료 종합

*원문출처: 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