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열대우림 개발유예 연장 방침


인도네시아 정부가 열대우림 파괴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2011년부터 2년 기한으로 시행해온 열대우림·이탄지대 개발유예 정책을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인도네시아 언론과 외신들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수일 안에 열대우림과 이탄지대 벌목을 금지하는 개발 유예 연장안을 확정, 이에 대한 대통령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3위 열대우림 보유국이자 세계 최대 팜유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삼림파괴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로 꼽히며 팜유농장과 목재산업 등으로 위험에 처한 열대우림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국제사회의 압력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5월 20일로 끝나는 열대우림 개발 유예의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농업부와 팜유업계의 강력한 반발에 막혀 최종 결정을 미뤄왔다.

뉴스출처 : 연합뉴스(2013-05-11)

 

[참고자료] 인도네시아 산림피복 감소 추세

출처 : http://www.wri.org/chart/forest-cover-1990-2005-indone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