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강연> 제6회 내일을 여는 창, 아시아의 교육

2013년 <열린 강연> 시리즈 “아시아 시대, 중심을 가다” 제6회 내일을 여는 창, 아시아의 교육 2013년 9 월 27일 아시아연구소 제6회 열린강연이 열렸다. 이번 열린강연은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사회와 신의항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초빙교수, 이한길 중앙일보 교육담당기자, 박지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조교수, 송선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선임연구원을 패널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준구 교수의 패널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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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7일 - 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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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7일 - 6: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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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2013년 <열린 강연> 시리즈 “아시아 시대, 중심을 가다”

제6회 내일을 여는 창, 아시아의 교육

2013년 9 월 27일 아시아연구소 제6회 열린강연이 열렸다. 이번 열린강연은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사회와 신의항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초빙교수, 이한길 중앙일보 교육담당기자, 박지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조교수, 송선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선임연구원을 패널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준구 교수의 패널 소개로 시작된 열린강연은 신의항 교수의 중국의 고등교육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개혁과 국제화 정책을 중심으로’ 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신의항 교수의 발표는 중국고등교육 개혁정책과 국제화 과정을 다루고, 중국의 전략이 가지는 정책적 함의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무엇인지에 관해 논의했다.

다음으로, 이한길 기자는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는 법’ 이라는 제목으로 도시국가인 홍콩과 싱가포르의 고등교육에 관해 발표했다. 이한길 기자는 홍콩과 싱가포르 대학의 성장 비결로 선택과 집중, 자율성, 실용적 사고를 꼽았다. 그러나 서구 베끼기 전략을 한계로 들었다.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지환 교수는 일본의 중등교육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박지환 교수는 가정환경과 성적과의 연관관계를 언급하며 지식의 대물림 현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마지막으로 송선영 박사는 한국의 고등교육을 주제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현황, 고등교육 정책의 흐름,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송선영 박사는 정부, 대학, 산업계 각각의 차원에서 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좌담 및 청중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발표 내용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제6회 아시아연구소 열린강연은 아시아 각국의 교육현황과 한국 교육의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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