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해안환경, 그리고 미래지구(Future Earth)의 미래

일시: 2019년 4월 12일 (금) 14:00-15:30 장소: 아시아연구소 국제회의실(303호)

Speakers

김대현 교수
환경협력 프로그램 디렉터 /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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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2일 - 2:00 pm

End

2019년 4월 12일 - 3: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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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연구소 국제회의실(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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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난 4월 12일 김대현 교수(지리학과)는 ‘아시아의 해안환경, 그리고 미래지구(future earth)의 미래: 북한 지역의 연안 변화 연구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아시아학개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아시아학개론의 주제는 북한 지역의 연안 변화 연구 현황과 전망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갯벌이 지리학적으로 어떤 변화와 의미를 가져다주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자연 지리적으로 갯벌이 지속 개발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미래지향적 에너지로서 기여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면서 갯벌을 어떻게 아시안 해안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서 김대현 교수는 인류가 갯벌로 간척사업을 함으로써 인류의 삶을 지탱해준 중요한 역할에 이바지하였다고 강조하였고, 요즘에는 위성영상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갯벌의 조건이 알고리즘화된 컴퓨터로 갯벌 영토 범위 예측도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인공위성을 통해 이북의 면적 범위를 가늠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러한 측면에서 생태계 연구가 앞으로도 활성화되어야 미래 한반도의 환경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김대현 교수는 강조하였다.

앞으로 아시학개론은 말그대로 더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개론 강의로 대중을 찾아간다. 아시아 지역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아시아학개론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이 아시아학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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