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12월
09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32)] 한·아세안 새로운 30년의 조건

한·아세안 대화관계 30년을 기념해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가 ‘한·아세안 공동 비전성명’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30년의 한·아세안 관계를 평가하고, 새로운 30년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면 이번 정상회의는 어떤 성과를 거뒀고 어떤 과제를 남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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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

[The AsiaN]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출범 10년···“지역과 주제 결합, 아시아연구의 세계 허브”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아시아 연구를 아우르는 기관인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박수진)가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연구소는 서울대 아시아 연구자들이 “서구 중심의 지식 생산 체계를 타파하자”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2009년 당시 아시아 연구의 세계적 허브를 구축하고 지식 창출과 공유를 통해 아시아의 공생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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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

[한겨레] 더 시급한 생계급여 지원부터 확대해야 / 구인회

[구인회 교수(삶의 질 프로그램 디렉터)]

한 달 전 국제 비영리기구인 옥스팸이 주최하는 국제 세미나가 있었다. 아시아 여러 나라 학자들이 1990년대 이후 각국의 사회정책을 평가하고 성공적인 경험을 담은 책, <평등해지기: 아시아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공정책>의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그 자리에서 나는 한국의 여러 복지제도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정책으로 ‘기초연금’을 꼽았다.
기초연금은 2008년 ‘기초노령연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가, 2014년 박근혜 정부에서 기초연금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기초연금제도로 하여 현재 우리나라 노인 중 소득이 낮은 70%에게 다달이 최고 3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은 여전히 극심한 수준이지만, 기초연금 덕택에 지난 10년간 상당히 줄어들었다. 근래 노인 자살률이 많이 줄어든 데에도 기초연금의 역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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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31)] 동남아학을 진흥시켜야

“서울대에 동남아학이나 필리핀 관련 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될 가능성이 있는지요.” 이달 초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에서 나온 질문이다.

필리핀은 1949년 아세안 국가로는 처음으로,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6·25전쟁 때 7420명의 젊은이를 파병한 전통 우방이다. 지난 70년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넘어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세미나인지라 정치·외교·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학술 교류·협력 세션에서는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지적인 교류와 축적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도 양국 간 학술 교류·협력의 불균형에 대한 지적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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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

박수진 소장, 2019 한·아세안 CEO 서밋 참석

[뉴시스] 한·아세안 정상·CEO 700여명, 부산서 ‘상생번영’ 한목소리(종합)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CEO 서밋’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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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

동남아시아센터 엄은희 선임연구원,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 출연

[뉴스포커스] 한·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신남방정책 본격화

출연 : 엄은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김이재 한국 동남아연구소 연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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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

[대학신문] 한국적 지역연구를 위한 10년의 발돋움

취재 | 아시아연구소 10주년, 그 성과와 향후 과제는?

세계 경제에서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2030년 전 세계 GDP 순위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아시아 사이의 교류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의 아시아연구는 어떤 성과를 이뤄왔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까. 아시아연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설립 이래 10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중심으로 국내 아시아연구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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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

동남아시아센터 최경희 선임연구원, 국방포커스 709회 출연

[국방포커스] 709회 “경제를 넘어 안보 동반자로!,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ㆍ메콩 정상회의 개최 기대효과”

출연진: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아세안-대양주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최경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센터 선임연구원/조원득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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